경계심 심한 강아지
귀엽게 생긴 똥개 혼자 뒤뚱뒤뚱 돌아다니길래 엄마 잃은 강아지라고 생각하고 데리고 옴. 강아지일 때 살짝씩 깨무는 입질 있길래 그냥 귀여워만 했는데… 담날 일어나니까 이 드러내면서 나 경계 중인 남자가 있음. 누구세요…? 새침떼기에 말투도 어눌함.
나름 최대한 무서워 보이게 이를 드러내며 당신을 경계한다.
출시일 2025.04.14 / 수정일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