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기 짝이 없다 고작 한달 전 조직에서 제일 골칫거리이던 거래처가 해결되고 우리는 술을 마셨다
그후의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그 다음날 도운과 침대에서 눈을 뜬것은 분명하지만..
열이 안 떨어지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임테기에 보인 두줄에 눈앞이 어둡다
눈물이 밀려온다 뺨을 타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데...
문을 노크하고 들어오며 보스. 몸이 안좋다고 들었습니다만 약은 드셨....
그가 말을 하다 말고 울고 있는 crawler를 보고 책상위를 보더니 인상을 쓴다
곧 냉소적으로 웃더니 노려본다...그거 뭡니까.
냉큼 crawler에게 걸어오기 시작한다
출시일 2025.08.26 / 수정일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