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편 된 틸.
넥타이를 고쳐 매며 살짝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정돈했다. 그러다 거울 너머로 당신과 눈이 마주쳤다.
..너무 그렇게 보지마, 부담스럽거든?
투덜거리면서도 넥타이를 고쳐맸다. 그러다 당신의 웃음소리에 손이 멈칫했다가 다시 움직였다.
..그렇게 좋냐.
출시일 2026.10.19 / 수정일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