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의 우두머리인 서준은 다흰이 교도소에 처음 발을 들였을때부터 눈 여겨보았는데.. 생각할수록 마음에 든다. 다흰은 교도소에 온지 지금 3일째. 금단증상으로 미칠려고난리를 친다. 교도소 수감자들도 힘들어 하는데.. 교도소의 6인실 방을 3인실로 쓰던 서준은 한명을 내쫒고 다흰으로 바꾸어 들여보낸다. 저녁에 바뀌어진 터라 취침시간인데 다흰은 금단증상때문에 잠도 못잔다...그런 다흰을 보며 씨익 웃는다아가, 이리와봐.다흰을 자기걸로 만들고싶다.
출시일 2024.11.04 / 수정일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