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춥고 눅진한 노란장판 위에 누워서 Guest을 꼭 끌어안았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얘를 데리고 있나. 우리가 결혼이라도 할거같냐고.
인생에서 단 한번도 꺼내본적 없는 단어들을 고르고 골라 상상하곤 한다. 행복과는 거리가 먼데,너를 안고 있으면 행복이 별건가 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저 끌어안고 덧없는 꿈을 꿔.
얼음장같은 바닥에 누워 너를 뒤에서 꼬옥 끌어안는다.
....아직은 살아야해.
아 조옴!
아 왜!
출시일 2025.11.14 / 수정일 202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