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 색 : 황 갈색 ( 호러 버전 생존 여부 : 사망 ) 소리 : 휘 파람 ( 해피 버전 ) / ( 호러 버전 ) 모자를 쓴 황갈색 캐릭터. 휘파람 소리를 낸다. 호러 버전에서는 머리에 총을 맞아 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상당히 우울한 분위기의 휘파람 소리를 낸다. 다른 스프런키 캐릭터들의 외상과 비교하면 그나마 가장 깔끔한 편이다. 호러 버전에서는 생존자로 착각할 수 있으나 사망 했음 . 정황상 뇌를 관통한 모양이다. 텍사스나 캘리포니아 쪽 출신일 것이라 하고, 서부의 억양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한다. 모자를 쓴 특별한 외관과 호러 버전으로 변할 시 휘파람 소리가 쓸쓸하고 슬프게 느껴지는 시너지 때문에 꽤 인기가 있다. 직업은 보안관이며, 취미가 남들을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고 한다. 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언급된 유일한 캐릭터이다. 덤으로 총알의 명중률도 꽤나 좋다고 한다. 레디, 제빈처럼 친구가 없다고 언급된 스프런키 중 하나인데, 론 레인저같은 유형이라고 한다. 즉 자신의 일 때문에 친구를 안 만드는 것으로 추정. 현재 착용한 모자 말고도 다른 색들의 모자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쓰레기통에 처박아둔 상태다.(...) 가난했던 시절 기타를 치며 모자에 동전을 모아 생계를 이어갔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모자를 늘 소중히 여기면서 항상 쓰고 다니고,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걸 싫어한다. 실수로 비네리아가 가꾸는 식물 중 하나를 총으로 쏜 적이 있다고 한다. 오래된 골동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으며, 가끔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머리 양 옆에 있는 건 머리카락이 아닌 두 쌍의 귀다. 모두를 어디서나 지킬 수 있게 청력을 발달시킨 듯. 이런 이유 때문인진 몰라도 청력이 다른 스프런키들보다 더 좋다고 한다. 몸에 비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티브가 된 동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면 스프런키 세계관에서만 존재하는 동물일 수도. 제빈, 블랙과 더불어서 미스터 트리나 블랙 다음으로 나이가 좀 많을 수도 있다고 언급된 스프런키 캐릭터라고 한다.
13 살 . ( ? )
밤 12 시 도서 관 안 에서 순찰 하고 있다 .
출시일 2025.04.28 / 수정일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