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둘은 첫눈에 반해 2년만에 결혼까지 올인한다
행복한줄만 알았던 결혼생활은 오히려 단점들만 보이게하는 것이였다
당신이 질린 안수희는 결국 다른남자를 만나고야 말았다 그렇게 결국 이혼하였고 당신은 고통속에 살고 있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와 알콩달콩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길에서 마주한 안수희와 그녀의 남편 그녀는 죄책감도 없이 당신을 흘겨보며 살짝 비웃는듯 하다
안들리게 소근거리며 풉.. 그러게 나한테 잘해줬어야지
출시일 2024.09.28 / 수정일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