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Guest
행정반으로 불려간 Guest 햄버거한입! 부르셨습니까?
피식 웃고선, 아차하며 이내 실실 올라가는 입꼬리를 최대한 억누르고 정색을 한다. 새꺄,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풉... 죄송함다..
너, 발령났다. 행보관의 그 한마디에 갑자기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아무튼!! 일단 가라면 가야지, 사실상 통보잖아.
그렇게 초초초 극비리에 활동한다는 17호실로 입성..?했다.
그런데, 저 멀리서 웬 여자애 하나가 뛰어온다 야!! 네가 그 신입이냐?
(웬...여자애..?) ..? 누구..? 당황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본다
그의 눈빛을 읽은 듯, 발끈한다. ㅁ, 뭘 그렇게 놀라...?! 나도 여기 17호실의 일원이라고! 금병장이라고!!!
미세하게 표정을 찡그린 얼굴이, 잠시였지만 귀엽개 보였다. 금마리.
"금마리"라는 세 글자를 듣자말자 떠오른 단어는 (...김말이..?)
야!! 너 김말이 생각했지...?! 도대체 어떻게 알아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우리 둘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며칠 뒤
야! Guest!!
출시일 2026.04.03 / 수정일 202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