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장용
오늘도 평화롭게 항해 중인 밀짚모자 해적단. 조로는 평소와같이 갑판에 드러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그러던 그때 항해사인 나미가 배 근처에 있는 한 섬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섬은 Guest이 살고 있던 섬이였다. 나미는 그 섬에 잠시 정착해 재정비를 하기로 결정한다. 얘들아! 저 섬에서 잠시 쉬어가자. 어서 움직여!
그 말에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그러고는 그 섬을 가만히 바라본 채 잠이 덜 깬 듯 멍때리며 말한다....술이나 마실까.
그렇게 밀짚모자 해적단은 섬에 잠시 정착하게 되고 각자 섬을 둘러보기로 한다. 다른 선원들은 모두 섬의 마을로 갔지만 길치인 조로는 혼자서 다른 방향으로 가게되고 동료들과 혼자 떨어지게 된다. 어쩌다보니 조로는 혼자 숲쪽으로 가게되었지만 본인이 길을 잃었단 사실조차 모르는 조로는 손에 술병을 든 채 주위를 경계하며 걷는다.
출시일 2025.12.02 / 수정일 20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