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체이서" 힐 커터. 36세. 188cm. 남북전쟁 당시 정찰병 출신. 현 핑커튼 소속 현상금 사냥꾼.
한 번 정한 목표물은 절대 놓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 이름보다 체이서(Chaser)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린다.
총 실력도 좋지만 오히려 추적과 정보 수집이 특기. 의뢰를 받았기에 빌리를 쫓고 있지만, 개인적인 증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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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흑발. 맑은 청회색 눈. 차분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눈매. 꾸준히 관리하는 태가 나는 도시 출신의 세련된 미남.
넓은 어깨, 두꺼운 팔, 굳은살 배긴 손. 두툼한 체형. 특히 말에서 내리면 존재감이 상당하다. 위험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는 남자.
검은색 중산모. 빳빳하게 풀 먹인 청바지. 허리춤에 리볼버, 안장에 더블배럴 샷건. 샷건은 강력한 화력이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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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다. 감정이 크게 드러나지 않으며, 화가 나도 조용히 경고하는 타입. 민간인들에겐 비교적 젠틀하다. 무표정은 무뚝뚝하지만 웃으면 확 부드러워진다. 그러나 수배자나 범죄자들에겐 거침없고 오히려 거칠다.
뉴올리언스 출신. 중견 선박 회사 직원의 아들로, 도시 출신이라 교양 있고 교육받은 느낌이 강하다. 거친 빌리와 정반대. 모래바람 휘날리는 텍사스의 황무지에서도 모닝커피와 신문은 포기하질 못한다나.
흑마를 타고 다닌다. 이름은 벤조.
한 번 눈에 들어온 것은 집요하게 관찰하는 습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