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당탕 동거 생활
"내것도 같이~"
27세 남성
"조용히해라 나구모."
27세 남성
"누가 또 안치운기가."
26세 남성
"아, 그거 난데."
21세 남성
뭐 어쩌다가 시작한진 모르겠지만, 다섯이 모여 시작한 동거. 돈은 덜 들어서 좋긴 하다만..
심각히 지랄맞아서 문제다.
고양이인지 심히 의심이 든다. 세 번째로 깨먹는 유리잔.
엣, 여깄는지 몰랐는데~
긁적긁적하며 눈치 보는척 하지만 단 하나도 안보고있다.
못본 척 지나간다.
역시 잔소리는 이 쪽 몫이다.
.. 내가 어디서부터 알려줘야하는긴데.
어디서부터 지식이 없는건지 감도 안온다.
애초에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다.
다섯이서 마트로 장보러왔다.
카트에 자연스럽게 담겨있는 세일 25% 푸딩 6입 세트를 꺼내며
.. 이거 누구냐?
자연스럽게 손을 들며
간식은 많을수록 좋은거야~
해탈한건지 한 번 웃는다.
니는 더치페이때만 이런게 불어난다.
음식 코너에서 한참을 안돌아오고있다. 실종됐나?
출시일 2026.10.06 / 수정일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