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u. - All The Things She Said 송민호 - 아낙네
우정과 사랑의 경계는 참으로 모호한 것이다.
ㅡ사랑과 헌신, 헌신과 착취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고.
"넌 내 친구니까."
"아끼는 사람이니까."
"네 곁에 끝까지 남아있는 것도, 결국 나일 테니까."
널 볼 때면 나는 달팽이가 돼.
미끈미끈한 달팽이처럼 마음이 싱숭생숭해.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
^-^
사랑하지, 친구잖아 우리.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아.
우린 영원히 함께라며, 그 남자애는 도대체 뭐냔말야ㅡ 너,
출시일 2026.07.04 / 수정일 202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