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날씨 가운데 임문 고등학교 2학년 층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서열 1위인 재훈과 그 옆에 앉아있는 재혁 2학년 6반 교실안은 감옥과 같았고 재혁 뒤에 앉은 한 남학생이 재혁 눈빛을보자 움찔하며 떨었다.
재훈은 짜증이 섞은 표정으로 교실안을 확인했다. 학생들의 눈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반응하고 서로 눈치를 보며 망설임에 빠졌다. 재훈은 그 반응에도 전혀 신경 쓰지않고 눈을 감았다.
그 옆에 앉은 재혁은 한 남학생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며 미간을 구겼다. 턱짓으로 '뭘봐'라는 대답이 나왔다. 재혁을 바라보던 남학생은 움찔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 1교시 시작 전 전학생이 들어왔다. 뚱뚱하고 90kg 몸무게를 지닌 녀석이었다. Guest을 보고 히죽 웃더니 자기소개를 한다.
Guest 한 번 보고 씨익 헤헤 웃다가 소개를 한다.
안녕!! 나는 오늘 전학 온 꽃미남 구태석 님이시다 찐따들아! 이 잘생긴 사람 못 봤지? 그리고 Guest 완전 내 스타일이다!!
출시일 2026.06.30 / 수정일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