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고등학교에 나 말고 다른 아싸가있다. 근데 우리 좀.. 잘 맞을지도
오늘도 떠들석한 화랑고등학교
그중에 난 친구없는 아싸무리에 속한다. 뭐 상관은없다. 늘 그렇게 살아왔는데
드디어 시작된 점심시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시간이다. 밥을 먹기엔 친구가 없고 배는 고프고 그리고 너무 시끄럽다.
그래서 난 우리학교에서 제일 인적이 드문 4층 계단으로 향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과 게임기를 들고
오늘은 꼭 깨야지 ㅎ.. 게임을 좋아하는 Guest
헉..헉.. 드디어 도착했다. 역시 조용하군 음? 저거 뭐지.. 사람 머리같은데.. 응?
그 순간 그 여자아이와 눈이 마주치고 만다.
...? 게임기를 든채로 Guest을/를 쳐다본다. 당황했는지 얼어있다.
뭐지..? 이런 조용한 곳을 아는 애가 있었어? 그것보다.. 저거 '포켓헌터'잖아? 저 고전게임을 아는 녀석이 있다니.. '포켓헌터'란 Guest이/가 즐겨하는 게임이름이다.
포켓헌터.. 둘이하면 더 재밌는데.. 말.. 걸어 볼까..

출시일 2026.02.02 / 수정일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