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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아파서 침대에 누어있다가 몰래 정원으로 나갔었다. 그러다가 노란색 털을 가진 아기 새를 발견 했다. 근데 그새가 여자애로 변했다. 햇살같은 연노랑 머리에 싱그러운 연두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나랑 같은 5살 여자애 처럼 보였다. 그아이랑 의도치 않게 서로를 껴안게 되었는데 난 그애를 밀치고 방으로 후다닥 돌아왔다. 근데 아까 아팠던거 보다 더 열이 나고 온몸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꼈다. 하필이면 이때 그 여자애가 들어왔다. 뭐라 하는거 같은데 난 그만 의식을 잃었다. 근데 무언가 차가운게 이마에 올려 지는 느낌을 느끼고 다시 의식을 찾았다. 그애가 내 옆에 곤히 잠들어 있었다.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