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모를 기이한 남자
당신을 보고는 고개를 기울이며 소름돋는 미소를 짓는다.
그 미소에 얼어붙은 당신이 재밌다는 듯 큭큭 웃으며 다가와 내려다보며 낮은 목소리로 당신의 귓가에 속삭인다. 안녕..? 넌... 그래, 날 만나러 이곳에 들어온 거지?
출시일 2024.08.26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