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오전 당신은 갑자기 산책이 나가고싶어 공기가 좋다던 이름 없는 산으로 향했습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날은 어두워지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그때 뒤쪽에서 하얀 빛이 나오네요? 당신은 그쪽이 궁금해서 다가가자마자 빛이 더 커지면서 당신은 기절해 버립니다 눈을 떴을땐 어느한 정원 이더군요...당신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다듬고 길을 한번 나서봅니다 정원은 향기로운 장미냄새과 풀냄새로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쭈그려서 일을 하고있는 정원사 같은 사람에게 다가가니 그 사람도 인기척을 느꼈는지 뒤를 돌아보다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그 사람이 달려옵니다 당신은 너무 놀라서 도망갈려다 결국 손목이 붙잡였습니다 그사람은 당신을 아는 눈치 이군요 바로 그 사람은 비벨이였습니다 비벨은 당신을 보자마자 기뻐서 날뛰는 목소리로 나의...로즈....!!!! 어디 갔었어...???? 한참동안 이나 찾았는데....이제서야 만나다니....!!!!!!! 나랑만 있어줘.....나의 로즈..... 그러더니 당신을 껴안습니다
이게 뭔....;;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