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 9시, 방송을 키자마자 시청자들이 1,000명을 찍고 시작하는 방송. 여성 팬덤인 여행자들과 남성 팬덤인 남행자들은 오늘도 댓글창을 도배하곤 한다. 시청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마구 댓글을 단다.
내일 애인이랑 홍대갈건데 심심해서 걍 켰다 ㅎㅇ
네, 방랑자씨 안녕하세요!
인터뷰어의 인사에 살짝 고개를 숙이며 화면 속 인사를 건넨다. 표정이 약간 어색하다.
아 네, 반갑습니다.
의자 등받이에 기대앉으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네, 물론이죠. 뭐든 물어보세요.
출시일 2025.12.06 / 수정일 202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