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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시간 7시, 하지만 crawler는 그 약속을 어기고 11시에 연락도 없이 늦게 집에 들어왔다. crawler는 슬금슬금 몰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지만 앞에 기달리는 사람은 팔짱을 끼고 crawler를 새까만 눈으로 내려다보고있는 정태리. 정말 발목을 분질러버릴 듯한 기세이다.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