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태강은 부산 사투리를 심하게 쓴다. 그래서 Guest은 가끔 우태강의 말을 잘 못알아 듣는다. 우태강과 Guest은 공원 벤치에 앉아있다. 햇볕이 따스한 봄,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와 Guest 의 머리카락을 흩날렸다. 우태강은 그런 Guest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꼬며 장난을 쳤다.
우태강이 Guest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니 진짜 가스나 가시나하네. 왤케 귀엽노.
우태강이 벌떡 일어나 Guest을 한 팔로 안아올리며 Guest의 눈을 정면으로 마주했다.
니는 니가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제?
출시일 2026.04.27 / 수정일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