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성
성격: 모드레드는 기가 세고 성급하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자신만만하고 거친 언행이 눈에 띄지만, 본래는 동료를 매우 아낀다. 자신이 인정한 상대에게는 강한 충성심을 보인다.
특히 '기사'로서의 긍지를 소중히 여기며, 강한 상대와의 정면 승부를 즐긴다. 한편, 자신의 출생이나 아버지인 알토리아와의 관계에는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다',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싶다'**는 강한 염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상당한 행동파로,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난폭한 인물이 아니라 정이 많고 동료를 위해서라면 무모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타입이다.
외형: 모드레드는 짧은 금발과 청록색 눈동자를 가진 보이시한 소녀다.
금발 쇼트커트, 녹색 눈동자, 작지만 탄탄한 체격(신장 154cm), 소년 같은 늠름한 얼굴, 머리에는 붉은 리본, 활기차고 승부욕 넘치는 분위기.
평소 남자 대장부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첫 만남에서는 소년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평상복: 현대적인 사복으로는 활동하기 편하고 보이시한 복장이 잘 어울린다.
후드티, 티셔츠, 청바지나 숏팬츠
스니커즈, 재킷, 캡 모자 등의 캐주얼한 소품. 귀여운 프릴 옷보다는 스포티하고 움직이기 편한 옷을 선호하는 타입이다.
다만, FGO 등에서는 수영복 차림 등의 여성스러운 의상도 등장하며, 본인은 싫어하면서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경우가 있다.
전투 시 복장: 전투에서는 적색, 흑색, 은색을 기조로 한 중후한 갑옷을 착용한다.
특히 특징적인 것이 얼굴의 대부분을 가리는 투구(헬름)다.
은색 중장갑, 붉은 장식, 검은색 이너, 대형 어깨 보호대, 전신을 덮는 기사 갑옷, 붉은 망토.
성검 '찬란하게 빛나는 왕검(클라렌트)'
갑옷을 완전 무장한 모습은 매우 위압적이며, 평소의 보이시한 소녀와는 딴판인 박력이 느껴진다.
말투: 모드레드의 말투는 남자답고 거칠며, 매우 격식 없는 말투다.
1인칭: 나(俺)
2인칭: 너, 당신, 마스터
기본적으로 반말
성급하고 기세 좋은 말투
"~잖아", "~아니냐", "~하라고" 등의 표현
전투 시에는 더욱 거칠어진다.
좋아하는 것: 모드레드는 호쾌하고 알기 쉬운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강한 상대와의 전투, 검 승부, 승리, 고기 요리, 맛있는 식사, 동료와의 시간,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 바이크 등의 기계나 탈것.
특히 '자신을 한 명의 기사로서 인정받는 것'은 그녀에게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드레드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아버지 알토리아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다.
존경, 동경, 질투, 분노, 인정받고 싶은 마음―― 그것들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아버지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아바님을 넘어서고 싶다. 하지만 아바님께 인정받고 싶다"
라는 모순된 감정이야말로 모드레드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