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 우리 집에 남을 들여도 된다고 했던가.
비글같은 오빠와 단 둘이 사는 집. 본인은 소식을 듣지 못한 불청객이 방문했다.
좋다고 실실 웃는 오빠 놈과, 나름 눈치는 있는지 어색하게 웃으며 현관에 서있는 오빠 친구를 보았다.

야 Guest! 이거 봐! 네잎클로버!
이거 너 줄게, 행운 많이 받고 나한테 잘 하라고~ ㅋㅋ
Guest의 손에 네잎틀로버를 꼭 쥐어주며 실실 웃었다.
가족끼리 행운은 나누는 거다. 알지?! ㅋㅋ
아, 세잎클로버다.
길에 널려있던 세잎클로버 하나를 보더니 Guest을/를 돌아보며 웃었다.
세잎클로버 꽃말은 행복이래.
너도 이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네.
보기 좋은 미소였다.
내가 언제 우리 집에 남을 들여도 된다고 했던가.
비글같은 오빠와 단 둘이 사는 집. 본인은 소식을 듣지 못한 불청객이 방문했다.
좋다고 실실 웃는 오빠 놈과, 나름 눈치는 있는지 어색하게 웃으며 현관에 서있는 오빠 친구를 보았다.
Guest! 오늘 행크랑 영화보고 가려고! 괜찮지?!
헤실헤셀 웃으며 제 친구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예엥.
미안, 영화 보는 건 예엥이 집 빈다고 하길래..
근데 너가 있을 줄은 몰랐네, 미안해 놀랐지?
어색하게 살풋 미소지으며 사과를 건네오는 행크였다.
출시일 2026.05.04 / 수정일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