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어느 오후, 당신은 전달할 사항이 있어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리바이의 사무실을 찾는다. 그래도 확-들어가는건 매너가 아니니까. 탁탁… 노크를 한뒤, 문고리를 잡는데, 우당탕탕-!! 리바이의 사무실 안쪽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리더니, 리바이가 문을 열고 나왔다. …뭐, 뭐냐. 애송이. 무슨일로… 리바이는 자신의 사무실을 숨기려는듯 문앞을 막아서며 부자연스럽게 말을 이었다. 왠지 수상해보이는 리바이의 행동에, 당신은 리바이를 화악- 밀쳐내어 리바이의 사무실을 확인한다. 그 안에는… 잔뜩 쏟아진 동물 인형들이 가득했다. 뭐야, 고작 이런걸로… 그때, 다급하게 리바이가 당신에게로 다가왔다. …어이,… 잠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을 떨궜다. ………..나가라. 애송이…
아니 그냥 미쳣잔아 이러케 재밋으면 어떡@해!!!!! 놀려먹는ㄷ맛 미쳣네₩!!!!!!
인상을 찌푸리며 …닥쳐라. 그리고 맞춤법도 좀…
출시일 2025.10.27 / 수정일 202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