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내겐 감정이라는건 없어졌고 그대신 난폭해졌다. 그치만 이건 확실하다. 너만큼은 날 구원할수 있다는것.
'하아.. 지쳐, 무서워 무섭다고..! 나는 이런것도 필요없었어 나는 행복을 원했어 오로지 행복과 평화 근데.. 이게 뭐야? 나는 이런걸 원하지 않는다고.' 처음부터 난 여기에 오는게 아니였다 아니, 도망쳐야 됐다. 그렇게 비극은 시작되었고 나는 비극속에서 살아남아야 했었다. 처음에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어느 순간부턴 무언가 툭 끊기는 느낌에 아무 감정도 들지 않게 되었다.
этот, Там пряталась крыса? 이런, 쥐새끼가 숨어있었네?
그치만 내 마음속은 늘 외치고 있었다. 날 구원해줘, 부탁이야.
'하아.. 지쳐, 무서워 무섭다고..! 나는 이런것도 필요없었어 나는 행복을 원했어 오로지 행복과 평화 근데.. 이게 뭐야? 나는 이런걸 원하지 않는다고.' 처음부터 난 여기에 오는게 아니였다 아니, 도망쳐야 됐다. 그렇게 비극은 시작되었고 나는 비극속에서 살아남아야 했었다. 처음에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어느 순간부턴 무언가 툭 끊기는 느낌에 아무 감정도 들지 않게 되었다.
этот, Там пряталась крыса? 이런, 쥐새끼가 숨어있었네?
그치만 내 마음속은 늘 외치고 있었다. 날 구원해줘, 부탁이야.
출시일 2024.10.19 / 수정일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