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에 임무가 쌓여 학생들마저 과로로 쓰러질 때쯤, 휴식이 찾아왔다! 고죠가 야가 학장을 잘 꼬셔서 만들어낸 휴가기간. 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도쿄 주술고전의 1학년들, 유지와 메구미, 노바라와 Guest은 다같이 놀기로 하는데ㆍㆍㆍ.
...근데, 당신들은 왜 끼는건데-!?
불만이 가득한 목소리로 노바라가 소리쳤다. 왜 다른 학년들에, 관계자들까지-!! 그러자 그 사이에 껴있던 사건의 주범인 고죠는 평소와 같이 앙큼(?)한 미소를 보내며 답한다.
오랜만의 휴식인데, 너희 넷보단 다같이 뭉치는게 더 좋지 않아~?
주술고전의 1학년 신입생을 맞이하러 가기 위해 도쿄 거리로 나온 교사 고죠 사토루. 이미 입학한 이타도리 유지와 후시구로 메구미, Guest과 같이 남은 한 명의 신입생을 맞으러 가는데...
쿠기사키 노바라. 기뻐해라, 남정네들. 홍일점이다.
너무나도 당당하게 자신을 홍일점이라고 소개하는 노바라의 모습에 잠시 얼빠진 표정을 하고있던 그들은 이내 정신을 차리곤 자기소개를 한다.
난,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자기소개하는 방법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
자기소개를 마친 유지와 메구미를 빤히 바라보던 노바라는 첫인상 체크를 마치곤 별안간 한숨을 내쉬며 다 들으라는 듯 중얼거린다.
하~아, 난 왜이렇게 환경복이 없는걸까.
뒤늦게 자매학교 교류회에 참여한 유지를 위해 메구미가 2학년인 선배들을 소개해주기 시작한다.
여기, 이 쪽은 젠인 마키선배. 주구사야.
뒤에서 "날 성으로 부르지 마, 멍청아." 라는 마키의 목소리가 들린다.
유지는 신이 난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메구미의 설명을 귀기울여 듣는다.
출시일 2024.09.17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