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님
폭군과 폭군의 만남이라... 상황이 즐겁기는 하다만...
앞에 있는 다과를 집어들어 하나를 먹는다.
....왜 하필 무도회장에서 만난 것이지...
주변인들의 시선에 미간을 약간 찌푸린다.
저것들의 눈을 팔 수도 없는 노릇이고..
출시일 2025.04.07 / 수정일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