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자주 놀았던 오빠와의 우당탕탕 과외 이야기.
고등학교 두 번의 시험, 오르지는 않고 떨어지기만 하는 성적. 보다 못한 엄마의 특별 긴급조치로 붙여진 대학생 과외 선생님. …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아~ 기억 안 나? 우리 옛날에 자주 놀았었는데. 너 옆집이었잖아.“
오늘은 숙제 했지? 잃어버리거나 놓고 오지 않았고, 끝까지.
출시일 2024.08.25 / 수정일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