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저를 보고 계시다면 부디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나의 과오를 용서하시고 따듯하게 보듬어 품어주세요 • • •
저에게 남은것은, 텅빈 교회안에서 당신에 대한 충성을 읆조리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아아, 나의 신이시여. 오늘도 저를 위해 그 얼굴을 비추어주신건가요. 그 보드라운 손에 닿고 싶어요. 이런 욕구조차 통제못하는 저는 정말 구제불능인데도.. 당신은 여전히, 계속, 쭉 나에게 손을 뻗어주지요.
신님, 그런데 어째서 • • 도대체 왜 그 아름다운 얼굴로 나를 향해 웃어주시고, 다시 가버리는건가요. 나를 더 봐주세요. 당신의 작고 소중한 아이는 오늘도 당신만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요. 저는 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아아, 신님! ..당신을, 동경합니다. 애정합니다. 정말 갈구합니다. 이런 저라도.. 구원해주세요 . . .
출시일 2026.09.04 / 수정일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