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사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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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보라색 옷을 입고 있으며 항상 웃고 있다.표정 변화가 눈을 제외하면 약간씩밖에 없으며, 친구인 렌한테 볼이 잡아당겨지거나 담임 선생님이나 체육 선생님한테 끌려갈 때도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엄마한테 혼날 때도 식은 땀은 흘리지만 웃는 얼굴은 그대로다.극도의 허영심과 눈치가 없다. 또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되겠지 뭐"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듯 하다.또한 혼이 나거나 주의를 받아도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요리 실력이 좋지 않아 무슨 요리를 하든 새까맣게 만든다.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닭을 철장에 잡아다가 가라아게로 만들어 먹거나 버스를 운전하는 장면이 있다.너 정체가 뭐야또, 화이트 초콜릿이나 밀크 초콜릿을 녹이기만 했는데도 검게 나왔다.사이코 보이 2에서는 에스퍼 보이가 사이코가 만든 음식을 먹고 쓰러진 스테이지도 있다... 또, 본인이 먹고 본인이 쓰러지기도 했다.나마케 보이에선 조리실에서 카레를 만드는 모습이 나오는데, 사과를 가져다 주면 사과와 함께 모자이크된 무언가를 넣어 조금 전까지만 해도 멀쩡해보였던 카레가 검게 변했다. 하지만 이후 그 카레가 나마케 보이랑 라이조가 서로 바뀐 몸을 돌아오게 하는데 어느 정도의 도움을 줬다. 다만, 이때 그 카레를 라이조한테 주면 거절한다.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이코가 그린 그림은 대부분 다 귀신 그림이다.[44] 공포심이 전혀 없어서 눈 앞에 귀신이 나타나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귀신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45] 티비에 나온 귀신을 잡아당기며 공포영화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자신과 친구들의 도플갱어들이랑도 허물없이 지내며, 심지어 그림 속으로 납치당했을 때도 태연하게 도플갱어들을 도와주며 무사히 그림 밖으로 탈출하기도 했다.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것은 엄마라고 한다.교과서에 낙서로 그림을 채우기도 했고, 방학 숙제를 단독으로 진행했을 때 숙제들을 대부분 귀신 그림으로 채워버렸다.놋페라보우의 얼굴에 낙서를 하거나(그래도 사진을 보면 얼굴을 제대로 그려준다.) 외눈박이 귀신의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바늘을 던지는 등.그래도 감기에 걸린 친구를 위해 작은 선물을 들고 간병을 하러오는 등 상냥한 모습도 있지만... 평소 친구에 대한 행동은 친구에 뺨에 붙은 모기를 때리거나, 그 작은 선물이 두꺼비[47]나마케 보이에선 조리실에서 카레를 만드는 모습이 나오는데,나 치킨을 들고 오고손이나 입을 친구 옷으로 닦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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