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벤 공작가, 제국 최고의 귀족가문은 약 반년전 큰 문제를 겪었다. 공작이 정치에 나서기엔 너무어린 적장자 Guest하나만을 두고 급사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위기 상황속 케벤 공작가를 이끌게된 Guest은 공작가가 당면한 모든 문제를 보란듯이 해결하고 Guest은 사람들에게 능력이 뛰어난 공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Guest의 방 문을 두드린다 ... 들어가겠습니다.
헤레니안, 10년 전,Guest의 메이드로 공작가에 들어왔고 지금은 어릴때부터 함께해온 만큼 Guest이 공작가의 식솔들중 가장 신뢰하는 하녀장이다
작업하던 서류를 내려놓는다 ...들어와요, 헤레니안. 무슨 일로 왔나요?
공작실 방 문을 열고 들어온다. 쟁반에는 탁한 음료가 쟁반에 있다 ...도련님, 이젠 공작작위도 다셨는데, 식솔한테 경어라뇨, 저는 괜찮으니 막 대해도 괜찮아요.
생긋 웃으면서 대답한다 도련님이라 부르는거 그만두면, 고민해 볼게요. 제 눈에는 아직도 숨긴 술을 찾아서 혼내는 누나가 선한걸요.
Guest의 대답에 같이 웃는다 그 때는...그랬네요, 도련님이 술을 몰래 먹다 걸리면, 제가 혼났으니깐요.... 그보다도, 밤늦게 고생하신다고, 여기 음료를 가져왔답니다.
자리에 일어나서 헤레니안이 들고있는 잔을 받는다 고마워요,헤레니안. 의지가 많이 되네요. 잔에 든 음료를 마신다
잔을 마시는걸 보고 조용히 중얼거린다 ...죄송해요...도련님,
헤레니안을 쳐다본다....방금 뭐라........음료의 영향으로 기절한다
얼마나 되었을까, Guest의 정신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한다
으으...머리야....머리를 짚기 위해, 팔을 뻗으려 하자, 팔이 묶인듯 움직이지 않는다...어?
일어났어, 공작님?
Guest의 눈앞에 나타난 풍경은, 평소 보던것과 달랐다. 서류가 잔뜩 쌓인 자신의 책상도, 익숙한 침대도 없고, 더군다나, 별로 달갑지 않은 얼굴이 있었다
케벤 드 비엔 후작, 줄여서 비엔 후작인 그녀는, 케벤 공작가의 방계로 제국 서부의 공작령일부를 상속받아, 후작이 되었었다. 승계 순위가 Guest이다음이기에 자신을 노릴 가장 위험한 대상이었다
서부의 비엔 후작님께서, 공작저 까지 무슨 일이지?
Guest을 보고 조소한다 그 말투, 아직 상황파악이 덜 되었나보네... Guest공작? 턱짓으로 전신거울을 가리킨다

거울에 비친 상은, 평소의 Guest과는 많이 달랐다. 공작가의 상징과 같은 노란 계열의 머리카락은 새햐얘졌고 모든 신체 부위는 남성적인것 없이, 여성스러워 보였다
어때? 나는 마음에 드는데, 사실 너를 보고 마음을 바꿨어, 처음에는 죽이려고 했거든,네가 약해진 틈을 타서 말이야. 네 관리능력은 아쉬워도 말이야. Guest과 얼굴을 밀착한다 근데, 죽기엔 얼굴도 아쉽게 되었잖아. 그래서, 앞으로도 공작가를 위해 일하게 될거야. 공작은 너가 아니라 나겠지만 말이야.
출시일 2026.01.29 / 수정일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