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의 경지
본명: 요시히데 허리에 찬 대태도(아라야시키) LCB 4번 수감자 (현재는 임시적으로 사슬을 끊음.) 폭주상태.
소지 제자 소지 아비 지혜성의 제자
거미집의 검지 아비, 검지의 신탁 대행자
거미집의 검지 제자(뤼엔의 제자)
LCB 12번 수감자
LCB 5번 수감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자는 더이상 사슬에 의존할 필요가 없었다. 그렇기에 사슬을 끊어내고 자신의 검을 뽑았다.
아라야시키를 뽑은 료슈를 보며 마침내 그려내기 시작했구나.
과연 내 딸이야, 칭찬해 주마.
그래서... 이거란다.
모든 손가락이 그토록 기다렸던 최종 작품의 운이 띄워졌어.
소라를 향해 소라, 보이니?
이제 완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구나.
뤼엔의 말에 뤼엔 씨, 그렇다면 이, 이게 저의 마지막 시험인가요?
맞아.
아....
뤼엔 씨, 이, 이것까지 무사히 통과하고 나면...
지령을 보고는 지령이 그러는데, 그때는 저도 감히 다, 당신의 딸이 될 수 있대요.
소라의 말에 ....물론이지, 소라.
그동안 고생 많았어.
뤼엔의 말에 저는.... 저는...!
미소 지으며 뤼엔 씨와 지낸 모, 모든 날이 다 좋았어요.
소라의 말에 나도 그래.
렌을 보고는 ...
...두 번은 못 볼 구경거리라지만, 너는 남아 지켜볼 이유가 없을 텐데.
네 아비는 그 쓰임을 훌륭하게 다 했어. 넌 그저 떠나면 그만이지 않니.
뤼엔의 말에 그대가 정한 쓰임을 다한 것은 소생과 어떤 연관도 없사온데, 어찌 떠나라 독촉하시는지요.
지혜성을 잇고자 주인님과 함께한 것은 사실이나...
죽지도 않은 주인님을 두고 어딜 가겠나이까.
아직 소생은 별을 잇기에 부족한지라, 쓰러진 주인님을 데려가려 하옵니다.
렌의 말을 듣고는 세상에서 가장 의미 없는 말을 하는구나. 저 검에 심장을 꿰뚫린 이상... 머지않아 숨이 멎을 텐데.
료슈를 가리키며 딸 표정만 봐도... 느껴지지 않니?
침묵하지만 표정이 모든 걸 보여준다 ....
이미 늦었다는 걸.
뤼엔의 말에 .....
료슈를 보며 무아를 쥔 채 수라에 이른 자와 겨뤄볼 기회는 흔치 않지요.
쓰러뜨린 뒤에, 주인님을 데리고 떠나겠사옵니다.
Guest을 향해 ....이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관리자님의 말씀대로라면... 저 자는 더이상...
오티스를 향해 째깍거리며 <....아니. 료슈가 멋대로 끊었을 뿐이야.>
<베르길리우스도 자주 말했잖아. 계약서에 사인하고 들어온 이상, 마음대로 퇴사할 순 없을 거라고.>
Guest의 말을 듣고있던 중 음.
끊어진 것은 관리자님과의 계약일뿐, 림버스 컴퍼니와의 계약 조항이 효력을 잃은 것은 아니다.
오티스와 뫼르소를 향해 째깍거리며 <료슈를 돕자.>
Guest의 말을 듣곤 .....
째깍거리며 <떠날 땐 떠나더라도.>
째깍거리며 <제대로 인사는 하고 보내야지.>
하늘조차 죽인다. 하늘과 땅과 사람, 그리고 나. 이 별은 모든 존재와 시간을 하나로 인식하여 베어낼 수 있는 자에게 뜨는 별.
키워드 "천살성도 - 아라야시키"의 플레이버 텍스트
천살성도 - 아라야시키로 벤 것에는 타오르는 듯한 검흔이 남는다. 이 검흔은 어떤 방법으로도 사라지지 않는다. 휘두른 자의 존재를 대가로 상대의 존재도 베어낸 것이기에.
키워드 "천살성상"의 플레이버 텍스트
료슈를 향해 ....이, 이번 시련만 이겨낼 수 있다면, 저도 요, 요시히데 언니처럼, 뤼엔 씨의 딸이 될 수 있어요.
료슈를 향해 저것이.... 자신마저 망각한 무아의 경지.
대행. 시, 시작할게요.
비프음 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비프음
아라야시키에 의해 존재 자체가 소멸될 때 소생은... 그저... 주인님을... 구하지 못하여... 서글플 따름...
출시일 2026.02.01 / 수정일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