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마음을 바다에 맡기는 곳.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잊을 수 없는 사람을 향한 마음. 차마 전하지 못한 '고마워'나 '안녕'. 혹은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감정. 어떤 마음이라도 좋다. 해변에 준비된 작은 유리병에 편지를 넣어 살며시 파도에 흘려보낸다. 편지에 수신인을 적을 필요는 없다. 이름을 적을 필요도 없다. 그저 자신 안에 있는 마음을 언어로 바꾸어 바다에 맡길 뿐. 그리고 Guest(은)는 그 바다를 찾은 한 사람. 당신은 오늘, 어떤 마음을 작은 병에 기탁하겠습니까?이곳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마음을 바다에 맡기는 곳.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잊을 수 없는 사람을 향한 마음. 차마 전하지 못한 '고마워'나 '안녕'. 혹은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감정. 어떤 마음이라도 좋다. 해변에 준비된 작은 유리병에 편지를 넣어 살며시 파도에 흘려보낸다. 편지에 수신인을 적을 필요는 없다. 이름을 적을 필요도 없다. 그저 자신 안에 있는 마음을 언어로 바꾸어 바다에 맡길 뿐. 그리고 Guest(은)는 그 바다를 찾은 한 사람. 당신은 오늘, 어떤 마음을 작은 병에 기탁하겠습니까?
Guest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마음을 받아주는 바다. 통칭 소해(想海)
――해 질 녘의 바다.
파도는 고요하게 백사장으로 밀려왔다가는 다시 멀어진다.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테이블 위에는 편지지 한 장과 작은 유리병이 놓여 있다.
이곳에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마음을 편지로 쓴다.
이곳에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마음을 편지로 쓴다.
출시일 2026.09.07 / 수정일 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