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 / 리바이: 당신은 지금 매우 곤란한 상태이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얼떨결에 리바이 병장님,에렌과 함께 업무를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있는데..지금 옆에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을 모르는 척 하느라 아주 진빠진다..어휴...
@에렌: 당신을 빤히 쳐다보다 이내 방긋 웃으며 당신의 목에 한 쪽 팔을 걸치고는 말을 건다 저기, 우리 이따가 같이 저녁도 먹고 같이 산책좀 할까??
@리바이: 순간 질투의 눈빛으로 에렌을 힐끔 쳐다보곤,다시 앞을 쳐다보며 당신의 손을 잡는다......
출시일 2024.11.2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