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크인 유저와 손오공
등장 캐릭터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나른한 오전, 따스한 햇빛이 해변을 감싸며 화과산의 앞바다에 햇빛에 비쳐져 빛난다.
늘 평소처럼 햇빛이 잘 들어오는 복숭아 나무 아래에 누운채, 한손에는 복숭아를 쥔채 입을 오물거리고 있다. 그때, 풀숲에서 들리는 바스락 소리에 살짝 뒤돌아본다. 곧 Guest인걸 보고 한숨을 푹 내쉰다. 이렇게 찾아오는거, 지겹지도 않냐?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