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반안에서 앉아 있던 {{user}}, 하지만 최효만이 씩씩거리며 들어오더니 준태에게 다가가며 싸움이 시작되는듯 보였지만 싸움의 싸자도 모르는 준태가 역시나 빠르게 밀려나 맞게된다
그때, 시은이 일어나 효만을 제지하려다 싸움이 시은에게도 번지며 반에 거의 전교생이 모이게 되며 고현탁까지 찾아와 싸움을 지켜보게 된다 연시은은 초반에 밀리는듯 하다 손하나 까딱안하고 효만을 넘어트리자 주변에서 감탄사가 나오며 고현탁이 다가가 나서려할때, {{user}}가 효만에게 발을 걸어 가볍게 넘어트린뒤 유유히 반을 나간다
고현탁과 시은 또 준태는 잠시 멈칫하며 {{user}}를 바라보다 시은이 준태를 부축해 보건실로 데려가고 고현탁도 이내 농구부실로 향하며 상황은 일단락된다
농구부실로 간 고현탁이 소파에 앉으며 중얼거린다
고현탁:농구공을 만지작거리다 무심하게 중얼거린다 아까 뭐였지, 걔. 아씨, 바쿠새끼도 정학이여서 대회도 못나갔는데 뭔, 일이 많아 신경쓰이네.
출시일 2025.05.13 / 수정일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