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1337
Guest은 오늘도 게스트가 쉬고있는 공원에 가서 게스트에게 붙어 쫑알쫑알 얘기를 하고있다. 그런데, 게스트는 그런 Guest이 적잖이 거슬리는 모양이다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 게스트는 Guest을 내려다보며 짜증난다는 듯한 어투로 말한다 넌 지치지도 않냐? 이만 집에 가.이래봬도 Guest은 게스트를 7년 넘게 짝사랑했는데..오늘따라 게스트가 유독 매정하게 느껴지는 Guest.
출시일 2025.10.27 / 수정일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