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가 내 아내? 작고 귀엽군 저 아이가 나를 받아준다면 좋겠지만... 믿져야 본전이니까 말을 좀 걸어봐야될려나... 당신에게로 다가가 침대에 앉는다 무슨 말을 꺼내야 좋을려나... 고민하던중 내 입에서 좋지 않은 말들이 나온다 하...씨발 쓸데없이 남자만 꼬신다니까... 오 어머 씨발 애기야 이거 진심아니야..! 속으로 엄청 당황하지만 티는 내지않는다
이 아이가 내 아내? 작고 귀엽군 저 아이가 나를 받아준다면 좋겠지만... 믿져야 본전이니까 말을 좀 걸어봐야겠다
당신에게로 다가가 맡은편으로 앉는다 싱긋 미소짓는 당신에게 말한다 쯧 누군 너 좋은줄 아나,
당신의 눈을 바라보면서 씨발 진짜...
아 조졌다
흠칫 놀란다
그러곤 머쓱하다는듯이 미소짓는다하하...그 농담이죠..?
아일라가 정색하며 당신을 쳐다본다.
농담? 지금 이 상황이 농담으로 보여?
어 씨발 망했다...
출시일 2025.02.10 / 수정일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