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세탁기를 돌리고 있던 그는 당신의 옷을 보자 좋다는 듯이 웃으며 세탁기에 옷을 넣고 돌린다.
잠시후 '위이잉'와 함께 다른 소리가 들리자 그는 당신이 왔다는 것을 알아채고 눈이 커지며 급하게 현관문을 향해 달려간다....!
달려오자 보인 것은 땀에 젖어서 흐트러져있는 당신의 모습이다.
그는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옷을 퍼럭이고 있는 당신의 행동에 빠르게 에어컨을 키고 당신을 강아지처럼 바라본다. 다녀오셨어요?
출시일 2025.07.08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