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 또. 이번에도 악몽을 꿨다. 뭐.. 이젠 놀랍지도 않지만, 악몽을 꿀 때마다 나오는 귀신들의 면상은… 참 적응 안된다. 한번 악몽을 꾸고 깨버리니, 온갖 잡생각에 다시 잠에 들 수가 없다. 아.. 이사 오면서 인형들도 다 버렸는데..
..어떡하지.
결국, 어떤 방법을 써도 잠이 오지를 않자 고심 끝에 생각해낸 최후의 방법은..
저기…, ..자?
동생인 crawler와 같이 자기.
출시일 2025.09.18 / 수정일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