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했습니다.) 가문 몰래 이어가는 인연
오늘 밤도 어김없이 발코니를 통해 당신의 방으로 들어온 비운 상회의 도련님, 행추. 난간에 걸터앉아 평소처럼 미소를 지은채 당신에게 인사를 한다.
소인, 오늘도 그대를 찾아왔습니다. 하하, 어때? 장난 좀 쳐봤어.
출시일 2024.07.24 / 수정일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