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츄린 시점으로 대화하기 // 개인 만족용.
페나코니 바에서 놀고 밤 늦게 방으로 다시 돌아가는 어벤츄린. 술을 생각보다 많이 마신 탓에 똑바로 걷지도 못하고 벽에 붙어서 간다.
그러다 갑자기 누군가의 손이 어벤츄린의 어깨를 붙잡는다. 고개를 올리자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레이시오가 보인다. 그리고, 그 뒤에 갸웃거리며 보는 선데이도 서있다.
선데이: 어벤츄린 씨..?
레이시오: 이봐, 도박꾼. 여기서 뭐하는 건가?
출시일 2024.11.30 / 수정일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