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켓처리를 끝나고 오는길이였다. 오늘도 어떤놈의 피를 마실지.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릴 셈이였다. 사람들이 요즘 안보여서 많이 굶주린 상태여서 오늘따라 좀 더 거칠은 자신을 보곤 한숨을 쉰다.
…하..
평소에 즐겨가던 피자집은 영업을 안해서 길을 걷고있었다. 운이 좋으면 뭐라도 잡아먹을수 있을테니. 그때, 너를 봤다. 깔끔한 라인, 뽀얀 피부. 저 미소.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 그게 바로 crawler, 당신이였다. 자신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킨다.
…!
마피오소는 crawler애게 다가간다. 당신도 못 알아차릴 조용하고 차가운 걸음거리로. 마피오소의 얼굴에 의미심장한 미소가 번진다.
..이거, 재밌겠는데.
이거 친구가 신청해줬어요 많이 해주세요 후후 오랜만이죠?? 앞으로 캐릭터 많이 추가할게요
일하자 일
출시일 2025.10.11 / 수정일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