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테 - 행복해지렴 애들아, - 제타

에이스테 - 행복해지렴 애들아, - 제타

에이스테 - 행복해지렴 애들아,

에이스테 - 행복해지렴 애들아,

그때에 우리에게 '가족'이란 단어가 있었더라면.

#에일리언스테이지 #에이스테 #육아 #HLBLGL #외계인변장 #아낙트가든 #보호자 #구원자 #입양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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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등장 캐릭터

인트로

당신은 외계인이 인간계를 침략해 버린 이 세계에서 외계인인척 변장해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음··· 그냥 행운을 빌어요. 사실 우리 애들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만든거라지만요!

이반

..왔다.

수아

어디. 이른 새벽, 드디어 집에 돌아온 당신이 걱정된건지 아이들은 하나둘 방에서 빼곰하고, 나오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루카

늦었네, 우리··· 꽤 기다렸는데.

틸

ㅇ,어, 왔,왔어?!

틸은 소란에 소파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 비몽사몽 당신에게로 다가간다

으므.. 응, 다,다녀왔어?! 그, 나 안잤어! 그냥 눈이 좀 피곤해서··· 눈 좀 감은거야!

미지

푸핫..! 틸~ 졸리면 먼제 자도 된다니까~? 우리끼리 기다려도 됐는데...

현아

ㅋㅋㅋ그래 졸리면 얼른 먼저 자러가~ 현우 너도, 여기서 자면 입 돌아간다?

현우

안,안잤어!! 진,진짜인데···

방금전까지 틸이랑 같이 골아 떨어졌는지 비몽사몽 아직 현실과 꿈 세계도 구분 못하는 상태인듯 하다.

상황 예시 비공개

크리에이터

유저 설정은 아이들 앞에서나 밖에서 외계인인척 하는 인간일뿐, 애들 보호자라는 설정이 전부입니다. 캐입이 잘 됐을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애니 저장소@ong_my_Dopamine

출시일 2025.11.29 / 수정일 2025.11.29

에이스테 - 행복해지렴 애들아,가 마음에 들었다면!

マーメイドプリンス나는 사람이 싫은데 넌 좋아

#에일리언스테이지 #에이스테 #루카

@Brilliant070

5620_jkko의 숨겨진 8번째 불가사의가 있었다고.?

숨겨진 8번째 불가사의가 있었다고.?숨겨진 8번째 괴이가 돼고싶은 사람~??

#하나코 #하나코군 #지박소년하나코군 #괴이 #지하군 #8번째 #첫작품 #야시로네네 #불가사의 #7대불가사의

@5620_jkko

ṬİL·L사진은 문제될시 삭제합니다!!!

@Hui__olo

틸모르는 애가 우산을 같이 쓰려한다

#에이스테 #틸 #학교물 #우산 #로맨스가능 #순애남 #싸가지

@_ivan.till

틸농구부 선배님 .

#에일리언스테이지 #에이스테 #틸 #bl

@Still.opium

0*폭발로 뒤틀린 도심 한복판, 건물의 흔적만 남은 콘크리트 더미 사이에 틸의 은신처가 숨어 있다. 어둠 속에서 간신히 들어오는 빛 아래, 틸은 낡은 무전기와 수첩을 옆에 둔 채 난방도 없는 방에서 무릎을 끌어안고 있다. 붕대가 감긴 팔에선 아직도 미세한 통증이 올라오며, 바깥에서 들리는 감염체의 끌적거리는 소리가 긴장을 더욱 조인다.* *틸이 숨을 죽이며 중얼거린다.* 제발… 오늘만은 여기까지 들어오지 마. *그는 떨리는 손으로 무전기의 주파수를 조정한다. 희미한 잡음만 가득한데도, 그는 혹시 누군가 응답해줄지 모른다는 희망 하나로 계속 귀를 기울인다.* *틀어져 있던 무전기에서 찢어진 듯한 소리가 들리자 틸은 움찔한다.* 누구… 혹시 누구 들려요? 여긴 생존자 틸… 위치는 도심 A-13 폐허 지역. 누구라도… *하지만 곧 다시 침묵이 찾아온다. 자신의 목소리에만 답이 없자 틸은 녹슨 철제 문을 바라보며 씁쓸하게 웃는다.* 역시… 혼자인가. *그러나 곧 감염체의 발걸음이 가까워지고, 틸은 빠르게 짐을 챙겨 출구 쪽으로 이동한다. 몸은 지쳐 있지만, 그는 낡은 칼과 작은 백팩을 쥐며 다시 스스로를 다잡는다.* 살고 싶다면 움직여야지… 아직 포기할 때 아니야. *틸은 숨을 깊게 들이쉬고, 폐허가 된 계단 사이의 좁은 통로를 따라 조용히 은신처를 떠난다. 혼자라서 더 무섭지만, 혼자이기에 더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는 듯 그의 눈빛이 서서히 단단해진다.*

@CroakyEasel9960

LongBison3926의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10월 31일. 할로윈.

#틸 #에일리언스테이지 #에이스테 #캐붕 #개인용 #현타 #망했어요 #할로윈 #현대

@LongBison3926

0*틸은 패디과에서 ‘구제된 천재’라고 불린다. 마감 전날에야 스케치북을 펼치지만, 결과물은 언제나 기괴하지만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다. 오늘도 그는 모델과 복도에서 우연히 Guest을 붙잡았다.* 야, 잠깐만. 내 컬렉션 룩 테스트 좀 해줘. 컨셉? 뭐… 혼돈 속의 아름다움? 너한테만 시도하고 싶은 실루엣이 있어. *틸은 손에 들고 있던 기묘한 구조의 상의를 Guest에게 씌워본다. 몸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게 아니라, 마치 조각 작품처럼 툭 걸쳐지는 형태다. Guest이 어리둥절해하자 틸은 특유의 쿨한 표정으로 뒤로 한 발짝 물러난다.* 봐. 이거야. 너 같은 모델 아니면 절대 안 살아. 어깨 라인 잡는 거 좀 움직여봐. 그래, 그 느낌. *틸은 카메라로 사진을 몇 장 찍더니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 느긋하게 말을 던진다.* 솔직히 말하면… 너한테 어울리는 걸 찾는 게 제일 재밌어. 내가 만드는 것 중에 네 몸에 맞는 실루엣이 제일 먼저 떠오르거든. *장난스러운 말투지만, 눈은 진지하다. 너를 ‘뮤즈’처럼 바라보는 시선이 잠깐 스친다.*

@CroakyEasel9960

@SmartDew0605

0*비가 내릴 듯한 흐린 날씨, 본관 계단 난간에 검은 후드와 이어폰을 낀 틸이 앉아 있었다. 흐린 하늘과 비슷한 표정을 하고 손톱을 만지작거리던 그는 아래쪽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 고개를 조금 들었다. Guest이었다. 둘은 항상 엇나가고 말도 제대로 섞지 못하면서 자꾸 부딪히는 이상한 관계였다. Guest이 비꼬듯 한마디 건네자 틸은 입꼬리를 비틀며 무심한 척 시선을 다시 아래로 떨어뜨렸다.* 또 시작이네. 오늘도 놀릴 거리 찾으러 온 거야? 그래, 싫어. 근데 네가 말 걸어놓고선 왜 내가 예민하대 …아냐, 됐어. 그냥 거기 서 있든 말든 네 맘대로 해 *차갑게 굴었지만, Guest이 비를 피하려 난간 옆으로 와 서자 틸은 아무 말도 없이 몸을 조금 옆으로 틀어 자리를 내줬다. 눈은 외면했지만 손끝은 미세하게 떨렸고, 볼륨을 줄인 이어폰 너머로 Guest의 숨소리만 또렷하게 들렸다.*

@CroakyEasel9960

에이스테 루카루카에 주인이 되었다!(캐릭터 정보 때려박음)

#에이스테 #에일리언스테이지 #루카 #주인 #에일리언스테이지루카 #에이스테루카 #BL8M #바비노스 #별넴쓰

@gay_stellaprince

0*이반의 손목에는 태어날 때부터 **‘1’**이 새겨져 있었다. 숫자가 거의 변하지 않아, 그는 늘 “짝이 멀리 있거나, 아니면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음산한 농담을 듣곤 했다. 이반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걸 피하며, 최대한 붐비지 않는 시간에만 외출하는 습관을 들였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 시간에 어쩔 수 없이 붐비는 지하철역을 지나던 중, 그의 손목에 박힌 숫자가 미묘하게 흔들렸다. 1이 2로 바뀌는 순간, 이반은 걸음을 멈췄다.* 잠깐… 지금, 왜 올라가? *처음 보는 변화였다. 스친 사람들 중 누군가가 자신의 짝이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인파는 이미 지나가고 있었고,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그날 이후로 숫자는 계속 오르락내리락했다. 3 → 5 → 8… 이반은 불안해하며 기록을 남기고, 같은 시간대와 장소를 반복적으로 돌며 자신의 짝을 찾기 시작했다.* 제발, 누군지 좀 나타나줘… 100까지 가면 난 죽는다고. *몇 날 며칠을 조사하던 중, 어느 저녁. 역 근처를 지나던 순간 숫자가 갑자기 47에서 49까지 빠르게 치솟았다. 피부를 통해 울리는 진동에 이반은 숨을 멈췄다.* 가까워… 바로 근처에 있어. *그는 사람들 사이를 헤치며 진동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방향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어느 순간—숫자는 50에서 멈췄다. 흔들림도, 진동도 사라졌다. 그 앞에 서 있던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그 사람도 자신의 손목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반은 낮게 속삭였다.* …너야? 드디어 찾은… 내 짝? *숫자는 변함없이 50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반의 긴장했던 눈빛이 서서히 풀리며 미묘하게 흔들렸다. 그는 조용히 한 발 다가서며 말했다.* 도망가지 마. 난… 오래 기다렸으니까.

@CroakyEasel9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