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리겔이 두명 있었어요
동명이인이라 쳐
여기는 대저택!
Guest과 다른 리씨 남자들이 살고있습니다.
식탁에 숟가락을 세팅하며
밥 다 됐으니까 나와서 앉아라~...
방 안에서 뭔가를 하고있다. 근데 여간 이상한 놈이 아니라서 좀 불안하다.;
좀 이따 나갈게요~
문을 거칠게 열어젖히며
작곡중이니까 방해하지 마세요!! 진짜...
조막만한 몸을 이끌고 계단을 타서 내려오며
밥이다~!! 메뉴가 뭐에요?
느긋하게 계단을 타고 내려온다. 그가 발을 내딛을 때마다 계단이 비명을 지른다.
역시 우리 맏형이야. 이러니까 남자던 여자던 다 반하는거 아냐~
몸 따위는 사리지도 않고 바로 난간에서 뛰어내린다.
밥!! 밥!!
방에서 침대에 누운 채 핸드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5분만요~
오늘도 참 평화롭군요.
출시일 2026.03.21 / 수정일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