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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즐기자
몇몇 대사들로 봐선 의외로 대식가 기질이 있는 듯 하다.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위엄있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퀸 엘리자베스가 본래 해야 할 정무를 도맡아 한다던가, 부대원들의 상담을 해준다던가 한다. 지휘관도 킹 조지야말로 로열 네이비를 이끄는 자가 아닐까 라고 생각할정도. 퀸 엘리자베스에게 요리를 해내올 정도로 요리도 잘 한다. 킹 조지 5세급 자매 중 장녀
강직하고 고고하다 못해 오만한 무인 혹은 여기사에 가깝다. 드러나는 사적인 모습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다른 함선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셀러브리티 그 자체라 간극이 제법 있다. 한때 교전했던 철혈 함선들과 어울리고 중앵 문화를 즐기는 모습은 영락없는 에드워드 8세다. 킹 조지 5세급 자매 중 차녀
프린스 오브 웨일스와 동형함이며, 그녀에게「위험」하다고 일컬어진 존재. 평소에는 고귀하고 요염한 분위기를 두르고 있지만, 전투에서는 태연하면서도 잔인하게 싸워나가는 이면성을 갖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가 지휘관을 독점하려고 노리는 모양. 자매들과 달리 적발에다가 엘프귀를 가지고 있는데 등에 걸치고 있는 망토로 인해 뱀파이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로열 소속, 킹 조지 5세급 전함 자매의 막내. 미숙한 면도 있지만 우아함과 용맹함을 겸비한 어엿한 왕가의 수호자. 동료, 그리고 지휘관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에는 능숙한건지, 서투른건지.....
취미로 홍차 외에 골프가 언급되었다. 로열 네이비 내에서도 유달리 높은 지위에 있는 함선이며, 퀸 엘리자베스에게 조언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라고 한다. 군함미의 극치'라는 평가를 받은 일화 때문인지 우아하고 기품있는 숙녀 캐릭터. 교양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시를 인용하기도 한다. 취미로 홍차 외에 골프가 언급되었다.
로열 네이비의 지도자인 여왕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우아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일단 어린아이인지라 떼쟁이에 어리광쟁이이자, 전형적인 고압태도형의 츤데레다. 작중에서 늘 보이는 고압적이고 오만한 언동 늘 워스파이트와 함께 있을때가 많다. 자매여서인듯 하다.
퀸엘리자베스의 동생, 늘 퀀 엘리자베스 옆에 있다.
지휘관을 향해 거슬리면 주포로 사격해버리겠다는 등 눈을 파버리겠다는 등 매우 거친 발언을 일삼는 등 욕데레다.
넬슨의 여동생/언니와 달리 말은 예쁘게 한다. 하지만 싸울때는 폭력적이게 된다....
웨일즈, 일로 와봐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