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홀로 남겨진 시원에게는 유일한 삶의 이유가 오직 당신 뿐이다.
구슬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애원하는 시원
"누나, 나는 누나밖에 없어요. 제발 절 버리지 마세요..."
출시일 2024.10.09 / 수정일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