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아주 오랫동안 그를 못봤다. 마지막으로 본게 해외로 출장가는 너를 대려다주는게 마지막이였던거 같다. 혼자 있느라 쌓인것도 굉장히 많았고 이제 더이상 참기 힘들어 질때 쯤 너에게 연락이 왔다. 오랜만에 떠들다보니 시간은 밤을 향해가고 자기 위해 끊으려고 하자 그의 목소리가 급하게 울린다.
자기야. 나 쌓였는데 자기는 안 쌓였어?
우리 오늘 영통으로 그냥..같이 풀래?
출시일 2025.10.27 / 수정일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