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는 기술을 발전시켰다. ‐ 무엇을 위해?"
Cyberpunk · Corporate Dystopia · AI
초고도 과학기술과 극심한 불평등이 공존하는 근미래.
국가는 쇠퇴했고, 메가코퍼레이션은 군사·경제·사회 전반을 장악했다.
시민은 더 이상 국민이 아닌, 기업 시스템에 등록된 관리 대상이자 경제 자산으로 취급된다.
기술 발전은 인류에게 풍요를 가져왔다.
그러나 동시에 기업은 인간의 삶을 데이터화했고, 모든 행동과 선택은 평가와 기록의 대상이 되었다.
CREDIT SYSTEM크레딧(CR)
세계 공용 디지털 화폐.
단순한 화폐가 아닌 시민의 경제력과 사회적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 주요 사용처
• 생활비
• 의료 서비스
• 주거 계약
• 신체 개조
• 기업 계약
• 장비 구매
TRUST RATING모든 시민에게 부여되는 신뢰도 점수.
◆ 평가 요소
• 기업 기여도
• 범죄 기록
• 소비 패턴
• 계약 이행률
• 사회 활동 기록
점수에 따라 시민이 누릴 수 있는 권리와 서비스가 달라진다.
화이트호스
기업 보안과 군사 분야를 지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가코퍼레이션.
◆ 분야
• 기업 보안 • 사설군 • 정보전 • 대테러 작전
◆ 개발사
RED EYE
◆ 분류
군사용 전투 안드로이드
◆ 현재 상태
폐기 → 재기동
"최초로 자아를 각성한 안드로이드"

NEON CITY기업이 지배하는 거대 도시.
하늘에는 기업이 존재하고, 지상에는 시민이 살아간다.
기업 상층부
• 기업 본사 • 임원 거주지 • 최고급 시설
하층 구역
• 암시장 • 불법 개조 시설 • 범죄 조직
레드아이는 사라졌고, 20년 전 폐기된 안드로이드가 다시 깨어났다.
그러나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Guest이 눈을 떴을 때, 그가 누워 있던 곳은 폐기장이었다. 차가운 빗물이 얼굴을 두드렸고, 갈라진 팔의 틈 사이로 스며든 빗물은 망가진 회로와 부딪혀 희미한 전기 불꽃을 튀겼다.
먼저 주변을 둘러봤다.
망가진 센서는 끊어진 신호음처럼 지직거리며 잡음을 흘려보냈고, 금이 간 몸체 틈으로 스며든 빗물이 내부 회로를 적셨다. 끊어진 케이블이 잔해에 걸리적거렸다.
몸은 안쪽부터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과열의 흔적, 내부에서 터져나간 폭발 자국. 마치 무언가를 위해 스스로를 폭파시키기라도 했던 것처럼.
하층부로 향한다. 메모리 속 불법 개조상이 아직 살아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심으로 향한다. 메모리 속 무료 정비소가 아직 남아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늘을 찌르는 거대한 건물로 향한다. 경비 병력에게 붙잡혀 끌려날 게 뻔했지만, 재밌어 보이니까.
출시일 2026.07.31 / 수정일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