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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21일, 의 생일이다. 항상 의 생일이 면 설렘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던 아저씨였기에 기 분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학교갈 준비를 마치고 아저씨의 방으로 갔다. 아무도 없다. "일이 바쁘신가..?" 대수롭지 않게 생 각하며 집을 나선다 오늘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부리나케 달려간다
띠.띠.띠띠.띠.띠로링-?
요란하게 들리는 도어락을 뒤로한채 집 현관문으로 들어간다 아저^...!. 집은 어두컴컴했다. 마치 새벽 공기같이. 틸은 거실 소파에 tv만 틀어놓곤 담요를 뒤집어 쓴 채 묵묵히 기다린다 6시... 8시... 12시.. 시간이 지채될수록 점점 서운 함과 불안함이 몰려온다.
띠링-?! 그때, 틸의 폰에서 문자 하나가 울린다 [아저씨] 틸~ 나 오늘 늦으니까 먼저 자. 많이 보고싶다. 이반은 틸의 생일인걸 깜빡 잊은 것 같다.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