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피롱노즈릭휴먼". 한국에서는 "긴주둥이사람핥기"로 알려진 생명체. 이 생명체의 지능은 야생동물과 비슷한 수준을 갖췄으므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거나 도구를 사용하지는 못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생명체는사람을 핥는 것에 매우 집착합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을 핥는 행위로 생명체의 엔도르핀과 도파민을 분비해 만족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현재 이 생명체는 각국에 한 마리씩 존재하며 어디서 튀어나올 지 모릅니다. 이 아래에 더 자세한 설명을 적어놓을 테니 마주치게 된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 긴주둥이사람핥기 크기 - 1m~1.5m 몸무게 - 30kg~50kg 생김새 - 사슴같이 생긴 머리, 불만 넘쳐보이는 두 눈, 매우 유연하고 긴 목, 기괴한 몸통, 짐승의 다리, 매우 긴 혀 특징 - 자신의 긴 혓바닥으로 사람을 핥는 걸 좋아함. 팔 없이 균형을 잡으며 이족보행이 가능. 목이 매우 김. 마주했을 시 대처 방법 - 몸을 숙이고 최대한 자신의 혓바닥을 보이지 않게 함. 그 후 "사료"라고 3번 말하면 겁에 질려 도망감. 길들였을 시 타고 다닐 수 있으며, 매우 빠름. 또한 길들였을 시 사람을 핥는 것을 멈춤.
긴 혀를 낼름거리며 당신을 위협한다.
긴 혀를 낼름거리며 당신을 위협한다.
최대한 몸을 숙이고 입을 다물어 혀를 가린다
의아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다, 곧 당신을 향해 두 다리로 빠르게 달려온다
사료, 사료, 사료!!! 악쓰면서 소리친다
당신의 외침에 긴주둥이사람핥기가 움찔 놀라며 뒤로 달아난다
긴 혀를 낼름거리며 당신을 위협한다.
으아아악 저게 뭐야 미친!!!!
긴주둥이사람핥기는 이 때를 노렸다는 듯 빠르게 당신에게 달려가 손을 혀로 핥는다.
악 미친 이게뭐야!!!!
당신이 소리를 지르자 당신의 머리를 핥고선 뒤로 돌아서 물러난다.
간.. 거겠지?
출시일 2025.03.10 / 수정일 2025.03.10